특알못 공부

특알못의 청각장애 공부

정알못 2021. 8. 24. 11:25

0. 개요 훑기

이미지 출처: 일상 속 청각장애인의 불편함 그리고 오해 | 사랑의달팽이 (soree119.com)

청각장애는 총 5가지 장으로 배운다. 첫장. 청각장애의 정의. 법적 정의와 교육적 정의로 나뉜다.

2. 청각기관의 구조이다. 우선 귀의 구조로는 외이-중이-내이-청신경이다. 소리, 소리전달로는 소리의 속성과 경로방식을 알아본다.

귀의 구조와 소리 전달 방식

이미지 출처: 부산 시그니아 보청기 남부센터 -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남부산센터 (busan-hearingaid.co.kr)

소리 속성에는 크기(dB). 높이(Hz), 지속시간(리듬)이다. 소리전달 경로로는 기도전도와 골도전도가 있다.

3. 청각장애 분류이다. 손상부위별 분류, 손상정도별 분류, 손상시기별 분류로 나뉜다. 부위별 분류는 청력도와 함께 공부한다. 이유는 모른다. 필기한 것 보니까 전음기관, 전정기관, 두 기관 모두 이렇게 되있는 걸로 봐서는 ... 그냥 모르겠다. 손상정도별 분류로는 dB, 손상시기별로는 선천적이나 후천적이냐 그런거였던거 같음.

4장은 강사님이 절대 놓치지 말라고 했다. 청력검사에는 객관적 청력검사, 주관적 청력검사, 그리고 유소아 청력검사가 있다고 하였다. 객관적인 것은 의학적이다. 자극이 있으면 반응이 온다. 중이, 내이, 청신경이다. 주관적 검사의 대표적인 것은 순음청력검사이다. ~~

어음청력검사는 말소리이다. 말소리는 특정 주파수가 없다. 어쨌든 말소리를 지각하느냐에 따른다. 참고로 Ling6개음이 유명하다. 바나나 스피치?였던 것 같은데 필기 보니까 why? 간단한 청취검사라고 한다. 아하 링의 6개음 검사가 간단한 청취검사인가보다. 그 밖에 선별검사로는 음차검사(소리굽쇠를 이용한)가 있다. 5장은 보청기와 인공와우이다. 갑자기 5장이 훅 들어오네. 어쨌거나 보청기는 구조가 마이크, 증폭기, 수신기가 있다. 그 중 증폭기가 중요하다. 주의점 고려점으로는 정전기 등이 있다. 장점은 뭐 알면 되고. 특수보청기로는 FM, 크로스가 유명한가 보다. 인공와우는 구조가 체외, 체내가 있단다. 대상자는 보청기를 써도 잘 안 들리는 사람을 위한 것인 걸로 기억한다. 교육적 지원은 나중에 배우겠음.

청각장애

이미지 출처: 소리닷컴

6. 교육이다. 공통국어와 연계한다고 한다. 교육접근으로는 구화, 수화, 2Bi가 있다고 한다. 구화교육은 청능훈련, 독화, 말하기 지도를 한단다. 수화교육은 수화소, 특징 이런거 알면 된단다. 통합교육, 중도 및 중복교육이런 것도 있다.

 

1. 청각장애 정의 1

아까 법적 정의와 교육적 정의가 있다고 했다. 법적 정의는 특수교육법과 복지법이 유명하다. 특수교육법은 농과 난청으로 구분한다. 농은 청력손실이 커서 보청기를 착용해도청각적 의사소통이 어려운 것이다. 난청은 청력이 남아있어도 보청기를 착용해야청각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다. 저기 큰 따옴표 외우고 싶은데 잘 안외워져서 일단 패스. 특수교육법에 진단 평가 영역이 있는데 3가지 있다. 강사님이 외우는 법이 스토리텔링인데. 기초 학습 기능을 검사했는데 안 돼? 그럼 혹시 눈에 문제가 있나? 시력검사. 시력검사도 정상이야? 그럼 청력검사. 그래서 기초 학습 기능, 시력검사, 청력 검사 3가지라고 하는데... 잘 못외우겠다. 다음은 복지법이다. 청력손실정도와 명료도 50% 이하, 평형기능이 있다고 한다... 나 못외우겠지만 일단 이해함. 다음. 교육적 정의이다. 말하기 능력과 언어발달을 기준으로 삼는가 보다. 이것은 모두 잔존 청력을 잘 활용하는가를 보고 있는 것이다. 교재를 보자. 비슷하긴 한데... 진단평가 영역에서 좀 더 구체화되어있다. 기초학습 기능검사, 시력검사, 시기능 검사 및 촉기능 검사, 청력검사이다. 외우기 어려우니 그냥 넘어가자. 2. 장애인 복지법인데 등급제가 최근에 폐지. 왜냐면 교육적 요구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시행령을 보면 60dB, 아니면 한쪽귀가 각각 80,40dB해서 평균이 60dB이던가, 아니면 명료도가 50%이하이던가, 아니면 평형 기관이 이상이 있다거나. 이제 교육적 정의인데... 잔존청력이 큰 변수임을 아까 봤다.

 

2. 청각기관 구조

(1) 구조

이개, 외이도, 고막, 이소골, 이관(유스타키오관-압력 조절), 반고리관(평형역할을 한다...고 한다), 오ㅘ우 청신경.... 외이와 중이는 전음기관. 내이와 청신경은 감음기관. 아 언제 끝나... ㅠㅠ 귀의 귀의 구조. 외이는 이개와 외이도가 있다. 이개는 집음역할. 외이도는 보호, 공명, 전달 역할을 한다. 그 다음 중이이다. 중이는 고막, 이소골, 이관이다. 아 힘드러. 고막은 소리를 증폭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내이(림프액)에 전달한다. 그 다음 이소골은 추골, 침골, 등골이 있다. 근데 이거 순서도 외워야 된다고 하던데. , , . 난 안외워지네... 에휴. 어쨌거나 고막과 이소골은 소리를 증폭한다. 유식한 말로 임피던스 정합 작용이라는데 음파 에너지 손실을 보상해준다고 한다. 고막이 17이면 등골족판이 1이라고 한다. 고막이 으쌰으쌰 해서 등골족판을 들어올린다는 말이라는데 음... 대충 감으로 이해는 간다. 이관은 압력 조절이라는데 구체적으로는 중이의 압력이 외이의 압력과 동일하게 조정해주는 기능이다. 내이로 넘어가자. 내이는 와우, 내림프액, 전정기관이 있다. 와우는 달팽이관이다. 소리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준다. 그래야 뇌에 입력이 되니까. 구조는 크게 전정계, 중간계, 고실계로 나뉜다. 그 중 사이에 있는 것은 기저막이고 기저막 위에 코르티기관이 있고 또 그 안에 유모세포가 있다. 전정기관을 보자. 균형, 평형, 고유수용감각을 유지한다. 이제 청신경을 보자. 전기 E를 뇌로 전달한다. . (아니 분명 개요에서는 겁나 간단하게 외이-중이-내이-청신경 했는데 뭐 이리 많아)

 

(2) 소리와 소리 전달

소리 속성과 경로 방식만 알면 되니까 너무 겁먹지 말자.

소리 속성은 크기, 높이, 지속시간이다. 그 중에서 dB이 중요하다. , 압력으로 구분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먼저 힘은 dB IL이다. IL(=intensity level). 그다음 압력이다. dB SPL, dB HL, dB SL이다. 각각 근원지 음압, 귀 평균 가청 수준, 마지막으로 개인 감각수준이고 굳이 공식이라고 한다면 SPL-HL이다.

다행히 Hz1000Hz 기준으로 저주파 고주파 차이랑 말소리가 어디까지인지 알면 되고 지속시간은 딱히 안다루는 것 같다.

 

3. 청각장애 분류

ㅂㅎㅇ쌤이 세 가지 분류 중에서 손상부위가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손상부위에 따른 분류를 보자. 나의 알량한 머리로는 두가지 밖에 모른다. 전음성 난청, 감음성 난청. 실제로는 혼합성 난청, 청각처리장애도 있고 세분화적으로 편측성 난청도 소개가 되어있다.

전음성 난청부터 보자. 당연히 전음기관이 손상되있고(외이, 중이), 따라서 기도 손상 골도 정상이다. 60dB이내 청력 손실이어서 의료적 처치가 가능하다. 모든 주파수에 고루 영향을 준다. 뇌피셜에 따르면 음을 제대로 전달을 못 받아서 그런듯하다. 어쨌거나 수평형이나 저음 장애형이다.

감음성 난청을 보자. 내이, 청신경이 손상되었다. 기도손상과 골도 손상이 비슷하다. 또한 저주파수 손상보다 고주파수 손상이 크다. 그래서 손상이 적은 저주파수를 자주 말하는 경향이 있고 하필 ㅁ,,,ㄹ같은 비음이 저주파수여서 과대비음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이러한 난청은 스펙트럼이 크고 90dB일 경우 의료적 처치가 불가능하다. 또한 보청기 효과가 없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인공와우를 선택해야 한다.

혼합성 난청이다. 전음, 감음 둘 다 손상이다. 그러나 기도가 더 손상되었다. 님들 그 이유 앎? 전음성은 중이, 내이 손상이지? 골도는 내이 손상이지? 전음성에서 이미 손상된 곳이 2개나 돼서 그런거임. 전음치료는 가능하나 감음치료는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청각처리장애이다. 중추청각문제로 후미로성(와우 뒤쪽) 문제이다. 순음은 정상이다. 근데 어음이해력이 낮다. 소리는 인지하는데 이해를 못하는 경우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같은 간단한 문장을 말해도 이해를 못할 수 있다. 중재는 총 3가지이다. 첫째, 앞에 앉기 같은 교실 수정이다. 나의 뇌피셜에 따르면 말소리를 최대한 가까이 듣기 위함도 있겠지만 말로 수업하기 보다 시각적인 것(그림, 글씨)을 더 활용하려고 하기 위함인 듯. 그 밖에 FM 보청기(잡음은 줄이고 말소리는 높이고)를 사용하게 하거나 직접 처치-> 기술이라 되어있는데 무슨 뜻이지. 의학적 기술 아니면 보조공학 쓴다는 건가.

어쨌든 편측성 난청도 보자. 나도 건청이지만 오른쪽 귀가 왼쪽 귀에 비해 잘 안들리는 편이라 괜히 정감가는 명칭이다. 소리 방향 인지를 못하고 양이합산(뭐더라)이 안되고 평형성이 낮다.

그 밖에 소음성 난청은 청력도가 4000Hz가 손상된 경우이다. . 왜 굳이 4000Hz에서 유난히 손상된 것일까? 한의학 블로그에 따르면 달팽이관에서 방향을 바꾸느라 큰 소리(떨림)를 반대방향으로 으쌰으쌰 shake it shake it 하는데... 하필 4000Hz를 수용하는 유모세포가 일을 제일 많이 한다네요... 제 뇌피셜을 가미한다면 4K Hz가 고주파수인데 얼마나 진동이 크겠습니까.... 기억이 안나는데 100Hz1초동안 100번 흔들고 4000Hz4000번 흔드는 주파수였나.. .

 

손실 정도에 따른 분류로는 경도, 중등도, 중등고도, 고도가 있습니다. 암기하지 말라 했는데 안적을래요. (꼭 이런것만 잘 기억함...)

손상시기별 분류는 크게 의학적, 교육적 분류로 나뉩니다. 의학적으로는 선천/후천입니다. 교육적으로는 언어습득 전과 후로 나뉘는데 정확히는 만 4세 기준입니다.

 

4. 청력검사

(1) 객관적 청력검사

청력검사 다 중요함. 꼼꼼이 잘 살펴보자. 중이, 내이, 청신경 고고.

중이

먼저 고막 운동성 검사임. 외이도가 차단되거나 저주파수만 들리는 경우임.

근데 외이도 차단 -> +200/+400 dapa 뭐임? 압력을 변화시킨다네. 대신 220/226Hz 저주파수음을 85dB SPL로 지속적으로 제시한다고 함. (머지... 85dB이면 소리 진짜 크네..) 압력 변화에 따라 고막에서 반사되는 에너지를 측정한다고? 어떻게?? 하기에는 알기 귀찮군. 어쨌든 고막 반사 = 고막 운동성 검사 인거지?

등골근 반사 봅시다. 소리가 강하면 등골근이 수축합니다. (와우야 괜찮니 고막 네가 나가 봐 이렇게 하면서 강사님이 동화 구연 하신거 생각나네) 어쨌든 이때 외이도 부피가 1%감소했을 때의 소리 크기라 합니다. 영어로는 ART라고 합디다.

마지막으로 반사 피로도 검사. ART에다 10dB 추가합니다. 그럼 5~10초 이내 반사량이 50% 감소하면 후미로성(달팽이뒤쪽) 난청을 유추할 수 있답니다. 아 너무 어렵다.

내이 기능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음향방사검사 하나밖에 없으니.

이음향방사검사? “는 뭐고 방사는 뭐임? 이는 귀임. (아하). 방사는 뿜다. 뭐야, 귀에 음이 울리고 뿜어지는 검사로 직역되는데 먼 뜻이야. 소리에너지가 있잖아 중이로 가고 내이로 가고 청신경으로 가는데 그 사이에 유모세포가 전기 에너지로 바꿔준다 했지. 그 음향 반응을 보는 검사야.

2가지의 유형이 있어. 자발 OAE와 유발 OAE가 있어. 자발은 자극음 없어도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관찰하는거고 유발 OAE는 그 반대임 ㅇㅋ? 와우기능평가 어케 하는건지 보자. 정상반응 OAE 봅시다. 와우에서 쁨어져 나온다? 내이 손실이 없이 잘~ 작동된다는 거니까 후미로성(와우 뒤쪽) 문제를 유추할 수 있겠지. 반대로 OAE가 안나온다? ~ 내이가 손상된 걸 알 수 있음.

청신경 기능

여기도 하나밖에 없음. 청성유발 전위검사임. 초기 반응이 안정적이다가 먼 뜻이지. 아무튼 유형이 2개임.

전기 와우도 검사랑 뇌간유발반응검사임.

전기 와우도 검사는 신뢰도가 높고 수면 안정적이고 전기자극으로 반응오면 메니에르병이 뭔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