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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9일 이념과 이익에 따른 싸움 기사

정알못 2021. 8. 9. 19:36

정치 부문

제목: 레이더, 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뭐라카노)

URL-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608361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4일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이) 주한미군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려면 자국 국경 인근에 배치한 장거리 레이더를 먼저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이 최신형 위상배열 레이더를 통해 세계 최강 스텔스 전투기인 미 공군 F-22를 추적한 사실도 드러났다. 중국 뉴스포털 신랑망은 “20133F-22가 주한미공군 오산 기지에 도착했을 때 산둥성에 배치된 JY-26 레이더가 이를 포착, F-22의 훈련 과정을 감시한 적이 있다201411월 주하이 에어쇼에 참가한 중국전자과기집단공사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장거리 레이더가 한국 안보에 위협적인 존재라고 지적한다. 한반도 상공을 날아가는 한·미 공군기와 미사일 궤적이 중국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 중국이 레이더로 한반도 상공을 24시간 감시하는 점을 감안하면, 안보위협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레이더로 표적을 정확히 탐지하면 해당 표적에 대한 정밀타격이 가능하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런 것이 진정한 군사적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개빡쳐.....

 

경제부문

제목: 쌍용차를 전기차 회사로

Q. 여기서 잠깐! 쌍용차란?

A. 마힌드라 쌍용차 회생절차 이후에도 전기차 지원 계속”(2021-05-07)

쌍용자동차 모기업인 인도 완성차 업체 마힌드라&마힌드라가 쌍용차의 기업회생절차 이후에도 계속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사업 전반이 아닌 전기차 개발에만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0619&code=11151400&cp=nv

인도 마힌드라& 마힌드라 계열 국내 판매실적 6위 브랜드

) 티볼리,코란도

-쌍용 인수하려는 회사: SM그룹과 에디슨모터스 등 총 9곳이 관심

-에디슨모터스는 9일 사모펀드 KCGI와 키스톤PE와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Q.에디슨모터스가 어떤 곳인가요

A. 납품 사례를 보시죠.

수원, 부천, 서울, 부산, 제주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김해에 사니까 부산 점유율을 함 보겠습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사실은 부산시가 일정하지 않은 빈도로 수소전기버스차를 지원한다는 사실입니다.

2019년 수소버스 보급사업 추진계획(201989일 결재)

수소버스 충전인프라 구축계획(2020131일 결재)

부산경남미래정책이 거짓 발표가 아니었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다.(20201012)

부산시는 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강서구에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들어선다.

(202185)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Q. 사모펀드 KCGI가 뭔가요?

A. 사모펀드에 대해 우선 간단히 알아보죠. 대부분 차입 매수(Leveraged Buyout)를 통해서 회사를 사서 3~5년 후에 되팔아 이익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총수 일가의 도덕적 논란이 불거졌던 한진그룹의 지분을 매입하고, 한진칼, 대한항공 등의 기업에 다양한 경영 개선 사항들을 요구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 때문에 아시아나항공 입찰시장에도 뛰어들었다. '밸류 한진' 이라는 사이트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강성부 펀드는 신한금융투자에서 글로벌자산전략팀장으로 일하며 애널리스트로서 명성을 얻다가 이후 독립하여 펀드 투자자로 변신한 강성부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사모펀드이다.

20189월 펀드 개설 1달 만에 약 1,400억원의 투자금을 끌어 모으며 금융계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으며 떠올랐다.

 

Q. 키스톤PE가 뭔가요?

A. 키스톤PE는 대우해양조선 자회사인 디섹을 비롯해 부실기업 다수를 인수하며 사모펀드 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영참여형PEF는 판매 채널을 통하지 않고도 투자가 가능해 특수 관계자가 아닌 일반 투자자는 내부 거래 상황을 알 수 없는 구조다. 금융 당국도 눈 뜨고 당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일반적 사모펀드는 증권사·은행 내부의 상품심의위원회를 거쳐 판매된다.

그러나 경영참여형PEF는 예외로 적용돼 판매채널과 운용사 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투자신탁 약관조차 없어 블라인드 펀드로 가려진 채 편법적 자산 증식에 이용될 우려가 크다.

출처 : 영남경제(http://www.ynenews.kr)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은 이날 "쌍용차의 정상화를 위해 이번에 KCGI, 키스톤PE와 함께 참여하게 됐다""이를 계기로 에디슨모터스의 자금 조달 의구심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부 KCGI 대표는 "우리나라 전기버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를 위한 적임자라 판단했다""쌍용차를 전기차 회사로 거듭나게 해서 지금까지 문제점들을 일소에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 쌍용 힘내세용...

 

생활/문화 부문

제목: EBS "KBS 수신료 배분 70700원 돼야"방통위에 제출키로

EBS 이사회는 '2021 TV방송수신료 조정'에 관한 의견서를 통해 KBS TV수신료 가운데 월 700원이 EBS에 할당되어야 한다며 9일 이같이 밝혔다.

EBS는 또 "현재 수신료 인상에 어떠한 의견도 낼 수 없는 구조"라며 수신료위원회(가칭)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EBS 이사회는 "EBSKBS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재원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방송법 제65조는 수신료를 인상할 때 KBS 이사회와 방통위, 국회의 역할만을 명시하고 있다""KBS가 제출한 수신료 인상안이 검토되는 과정에 EBS 이사회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군.

... 그렇습니다.

 

세계부문

제목: 알리바바, 성폭행 신고 묵살했다 후폭풍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에서 발생한 사내 성폭력 사건으로 중국이 발칵 뒤집혔다. 회사가 피해자의 신고와 구제 요청을 묵살하려 했던 사실까지 드러나 후폭풍이 더욱 거세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나서서 뒤늦게 관련자 징계와 성폭력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지만, 최근 유명가수 크리스 우의 성폭력 사건으로 성범죄에 민감해진 분위기까지 더해 공분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이 중국 기업에 만연한 성차별 문제를 공론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IT/과학 부문

제목: [네이버vs카카오]한국판 마블 꿈꾼다 '콘텐츠 전쟁

네이버는 올 1월 북미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지분 100%6억달러(6700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왓패드는 월 이용자수(MAU) 9400만명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웹툰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이번 인수로 글로벌 최대 웹툰·웹소설 사업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카카오도 지난 6월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지분을 차례로 인수했다. 래디쉬의 경우 한국인 창업주가 세운 유망 스타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작품 수만 놓고 보면 왓패드에 턱없이 부족한 1만편 수준이나, 왓패드 절반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